2) 엘리지리아 세럼
엘리지리아 세럼은 참 매력적인 아이예요
제일 처음 만났을 때도 두번 연속 사용했었지요. 그 때는 20ml 의 용량이였는데 30ml로 만나서 무척 좋아요
30ml에 정가는 198,000원
궁금해서 사보기에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는 것은 :) 세럼 본연의 항산화 성능이 있으면서도
다음에 바르는 크림과의 피부 밀착력, 흡수를 쫙 도와주는 게 느껴져서 아주 매력적예요
또 버블버블오일토너와의 궁합이 무척 좋아요
최강 궁합이라고 :) 말씀드리고 싶죠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토너
그리고 안티에이징이나 영양감을 빼놓을 수 없는 크림
그 중간에 사용하는 에센스, 세럼의 성능은 물론 텍스처가 중요햐다고 생각되거든요
산뜻한 #안티에이징 세럼을 찾으신다면 강추 드리고 싶어요
바르면 착 감기듯 발리면서 당기듯는 듯한 느낌을 처음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부스터 기능이 있어 그 다음 크림을 흡수를 더욱 촉진시켜준답니다. 라이트한 텍스처 덕분에 버블버블오일토너와 무척 궁합이 좋아요.
그리고 당기는 느낌도 3~4일 후에는 없어지더라구요 ^^
가장 중요한 건 엘리지리아세럼의 원료인 이모르뗄
불멸의 꽃으로 고대로부터 노화방지에 탁월해서 약초로 쓰였지요.
피부 장벽 강화, 피부결/피부톤 개선, 탄력 증진, 수렴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답니다.
이모르뗄로 유명한 타사 세럼의 가격이 9만원대로 #이모르뗄 꽃 1001송이가 들어가있다고 하는데요.
OM 엘리지리아 세럼은 한병에 4500송이가 담겨있답니다. 비교하시면 속상해요.
그만큼 더 농축되고 단단한 힘을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
게다가 오엠 농장에서 #ICEA 유기농 인증받고 키워낸 믿을 수 있는 이모르뗄만을 쓰니까요
3) 라벤더 크림
가을이 오고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은 수분공급이 탁월한 라벤더 크림이예요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좋고, 오래오래 지속되는 수분을 피부에 남겨주니까요
유기농 크림의 경우 백탁현상이 있어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오엠은 입자를 최소화시켜 백탁현상없이도,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바로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백탁현상이라는 것이 원래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아서 롤링을 할 때 보이는 겉도는 현상인데요
원래는 텍스처를 좋게 하기 위해서 유화제를 넣었죠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오엠은 유화제 대신에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주었어요 :)
민감한 피부, 예민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4계절 수분크림이랍니다
오엠 농장에서 자란 라벤더로 만들어졌다는 것도 다시한번 강조해야겠어요
'아무거나'라는 말이 제일 싫은 한명으로서
내 얼굴에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화장품의 재료가 어디에서 오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과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휴가를 다녀오고 자외선과 피로에 지친 피부를
충분히 쉬게하고 진정시켜주는 걸꺼예요
진정케어와 보습케어 그리고 안티에이징까지 함께 신경 쓸 수 있는
오엠 베스트 SET 랍니다
함께 하기에 조금 더 좋은 가격으로 드릴 수 있게 되었기에
오엠이 궁금하셨다면, 오엠의 다른 라인이 궁금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