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택배 센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쓸 제품들이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7/5(금) 주문건은 일괄 7/8(월) 배송나가도록 하겠습니다.
For girls
긴머리를
찰랑찰랑 풀고 다니는
유치원생, 초딩 언니들의 머릿결을 책임질
4세~12세까지의
여자 어린이를 위한
I'm not a baby 아임낫어베이비 For girls 세트.
매일 샴푸해도 몇 시간만 지나면 우리아이 정수리 냄새가 그대로?
아직도 세정력이 약한 베이비샴푸와 베이비워시로 샤워하고 있나요?
4세부터 12세까지
활동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
아임낫어베이비 제품들은 세정력이 베이비라인 보다는 좋아지고
성인용 보다는 마일드 하답니다.
특히 여아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헤어 컨디셔너는 샤워 후 딸 머리 묶어줄 때,
더 이상 머리가 엉켜 아프다고 아야아~ 소리를 내지 않게 해줘서
엄마와 딸 모두 만족할 꺼에요.
<4종 세트구성>
키즈
바디워시 500ml *대용량
키즈
헤어샴푸 500ml *대용량
키즈
헤어컨디셔너 500ml *대용량
키즈
페이셜클렌저 150ml
안녕하세요. 홀릭줄리아 입니다.
8살딸과 5살 아들을 둔, 경력단절맘이었다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나름 회사생활 10년차로 퇴직 ^^;;; )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의 고민도 아이의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올해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가 되고나니,
부쩍 마음과 몸이 큰 딸을 이해하고 맞춰주려고 노력중이거든요.
큰 아이는 초등학교에 잘 적응했어요.
여자친구들 끼리 생활체육도 등록했고 방과후교실 로 방송댄스를 배우는데요.
이제 매일 한낮에는 28도에서 30도까지
올라가는 완연한 여름이니 집에만 오면 덥다고 난리에요.
하원 한 8세 딸과 5살 아들 둘이서 10분만 몸놀이를 하고나면 둘다 금방 땀범벅.
머리도 땀으로 흠뻑 젖어요.
놀이터에서도 30분만 놀아도 2시간 논 아이가 되죠? ^^;;
그런데 유치원 다닐 때만 해도 백설공주 동화책 보여주면,
단발머리로 좀 짧게
자를 수 있었는데
7세 이후부터는 무조건 기르겠다는 자기주장이 강해져서,
다듬는 것 외에는 이제 긴머리를 무조건 고수하는 따님.
근데 이제
초등학생이 되니 정수리 냄새도 꽤나 강해졌는데 말이죠. ㅠㅠ
내 머리 감고 말리는 것도 힘든데, 따님 머리까지 책임져야 하는 엄마에게는
세정력이 좋은 초딩샴푸와 부드러운 머릿결을 책임질 초딩 컨디셔너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독일 직구까지 해보았지만 그것 조차 맘에 들지 않았거든요)
아임낫어베이비 키즈샴푸와 헤어 컨디셔너 등 모든 키즈 제품이
이미 화해 어플에서도 성분면에서는 검증이 된 제품이라 믿을 수 있답니다.
보통 베이비 샴푸는 세정력이 약한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그동안 구매해본 키즈 샴푸는 계면활성제를 강한 성분으로 확 높여버리고
이를 잡기위해 여기에 자극 완화제를 섞어버리는데요.
아임낫어베이비 초딩샴푸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을 3가지나 넣어서
아이들 두피에 부드럽게 작용하면서
베이비라인 보다는 훨씬 세정력이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외부 활동이 많아지고 액티브해진 아이들에게 딱 적합한 샴푸랍니다.
불필요한 성분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키즈 샴푸의 제형은 무색의 투명한 젤 제형이에요.
키즈 샴푸를 포함한 대부분의 샴푸들은 두피에 거품을 내어서 어느정도 맛사지를 해주어야 제대로 세정이 된답니다.
즉 두피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이기 때문에 성분을 특히 따져보고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아임낫어베이비 키즈 샴푸는 화해 어플에서 이미 성분 면에서는 검증이 된 제품이라서 안심이에요.
거품도 제법 잘 나는 편이랍니다.
아임낫어베이비 키즈 헤어 컨디셔너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인데요.
무실리콘이면서도 6가지 천연성분 콤플렉스가 모발을 보호해주고 보습막을 형성해주어서
아이들이 머리 엉킴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제품이에요.
제형은 하얀색 로션같아요.
키즈 샴푸 후 물기를 한번 꼭 짜준 후
머리 중간 부터 끝까지 키즈 헤어 컨디셔너를 발라줍니다.
바르면서 금방 모발에 흡수되는 게 보이실 꺼에요.
금방 부드러워진 머릿결도 손에 만져지고요.
어린이 헤어 컨디셔너 이기 때문에 몇번의 물로도 금방 헹궈지는데요.
보세요? 물미역 머릿결이 따로 없죠?
육안으로도 금방 부드러워진 우리 딸의 머릿결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머리를 타올 드라이 한 후에는 머리 속 (두피 가까운 부분) 부터 말려주신 후
그 다음 머리카락 아랫 부분을 말려주셔야 두피도 건강하게 드라이가 되는 것은 다 아시죠?
이건 어른이나 아이나 동일한 기본 드라이 방법이에요.
원래 우리 딸 머리를 빗겨줄 때에는 탱글티저와 같이
엉킴방지 브러쉬로만 빗겨줘야만 아프다는 이야기를 안했는데요.
이번에 아임낫어 베이비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한 후에는
일반 빗으로 머리를 빗겨줘도 완전히 위에서 끝까지 스윽 내려가는 느낌으로 머리빗질이 가능했답니다.
그리고 아이도 머리결이 좋아졌다면서 우리 딸이 계속 쓰고 싶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
아이 스스로 머리를 빗어도 엉킴 없이 머리가 빗겨지니 ^^
엄마인 저도 우리 딸도 모두 만족 스러운 결과에 아임낫어 베이비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베이비 샴푸는 대부분 샴푸와 샤워젤 겸용으로 나와서 하나로 사용했는데요.
아임낫어베이비 키즈 샴푸와 키즈 바디워시에는 각각 다른 효과를 내는 성분이 들어있어
몸의 땀과 먼지들의 세정은 제대로 되면서도 고트밀크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보습을 도와준답니다.
바디워시는 투명한 겔 타입이에요.
그리고 역시나 몇번의 물로도 쉽게 헹궈지는 제형이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샤워할 때 사용해도 잔여물 없이 잘 헹구고 나올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세수하고 가는 딸 아이에게
이제 물세안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이 되어서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초등1학년인데도 땀이나 먼지제거가 제대로 안되면 피부에 뭐가 나더라고요.
비누 세안은 아직 조금 어렵다보니, 거품제형으로 아이 혼자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아임낫어베이비 키즈 페이셜 클렌저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초등학교 1학년 우리 딸 아이도 혼자 잘 사용하더라고요. ^^
심지어 엄마인 저도 얼굴이 좀 예민한 날이나,
피부과에서 레이저 받은 다음 날 피부에 저자극으로 세안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딱 좋았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좋은 아이템이에요.